날씨가 좋아져서 자전거타기 좋은날씨인데요
서울에 자전거타기좋은곳 자전거코스들 소개해드릴게요!
홍제천 자전거길
홍제천, 창릉천 자전거길은 고양시에서 한강을 따라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이 코스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행주산성과 난지한강공원을 지나며 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서대문의 핫플레이스인 홍제천의 홍제폭포 등 다양한 명소를 자전거 여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여행을 원하는 자전거 여행자에게 완벽한 코스입니다.
청계천 자전거길
청계천 자전거길은 서울 도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들을 이어주는 자전거코스이다.
청계천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보면 어느새 덕수궁, 광화문광장, 동대문종합시장, 서울숲 등 다양한 명소를 만날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자전거코스다.
하트코스
하트코스는 한강, 안양천, 양재천 등 경기도의 주요 하천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자전거길이다.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와 반포한강공원의 시원한 풍경을 즐기며 양재천을 따라 달리다 보면 서울대공원과 안양천 제방의 벚꽃길까지 이어진다.
도심과 자연, 문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다.
장화코스
장화코스(왕숙천 자전거 도로)는 한강자전거길과 경춘선 자전거길을 잇는 남양주의 대표 자전거 코스다.
왕숙천 자전거 도로에서 출발하여 의정부를 지나 서울 중랑천 자전거길과 한강을 달리다보면 장화모양의 코스가 그려진다고하여 장화코스라 불린다.
국립수목원과 광릉, 봉선사, 다산수변공원, 다산중앙공원, 정약용 도서관 등의 명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