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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수 김흥국과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만나 화제인데요
13일 차강석은 "그냥 막 들이대~~!"라는 글과 김흥국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펜앤드마이크 TV' 채널의 '김흥국의 연예스포츠'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서 찍은 사진으로 보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구과 차강석은
유인촌 장관을 언급하며
'우파 연예인들이 이렇게 일이 없는데, 뭐 하는 거냐
우리도 좌파 지원금 주세요' 라고 발언했습니다.
김흥국과 차강석은 윤 대통령 공개 지지하는 대표적인 '보수 우파 연예인'입니다.
차강석은 1990년 7월 27일생으로, 주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해 온 배우입니다.
청주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뮤지컬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극 죽여주는이야기, 로미오와줄리엣,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OCN의 뱀파이어 탐정 등에 출연하였으며, 데이브레이크의 'Mellow'와 김나영의 '그래그래'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주연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chakangseok이며,
최근에는 정치적 발언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로 인해 강의하던 곳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극우 유튜버로 활동하며 각종 집회에 참석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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